이세영, 일본인 남친과 결별설 일축하는 웨딩 화보 공개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10.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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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하듯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개인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가족 중 누군가의 일과 직장 문제가 겹치면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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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최근 불거진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하듯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개인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손에는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긴팔 하이넥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청순미가 돋보이는 풀 메이크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세영은 남자친구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서 "앞으로 저 혼자 이 채널을 운영하게 됐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특히 두 사람은 최근 결혼 계획을 밝힌 터라 관계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렀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가족 중 누군가의 일과 직장 문제가 겹치면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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