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양관광 공동브랜드 '오선지' 선정
강전일 2021. 10. 22. 19:52
[KBS 대구]경북 동해안 5개 시·군을 아우르는 해양레저관광 공동 브랜드로 오선지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경북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목표로 이 공동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특허청에 상표 출원도 하기로 했습니다.
오선지는 바다인 오션과 경북도의 합성어이며, 오선지 악보 위의 음표처럼 자유롭고 활기찬 경북 해양레저관광의 즐거운 선율을 의미합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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