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양식장 관리선 승선원 2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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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양식장 관리선 승선원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남쪽 약 3km 해상에서 9톤급 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양식장 관리선이 해상에 표류하면서 양망 장비가 작동 중인 점 등으로 볼 때 선장과 선원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해역 인근을 집중 수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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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에서 양식장 관리선 승선원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2일) 오후 3시 20분쯤 여수시 화정면 대여자도 남쪽 약 3km 해상에서 9톤급 양식장 관리선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최초 신고자인 선원과 연락이 끊겨 휴대전화 신호 위치를 추적해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급파한 결과 양식장 관리선 내에서 선원의 휴대전화만 발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양식장 관리선이 해상에 표류하면서 양망 장비가 작동 중인 점 등으로 볼 때 선장과 선원이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사고해역 인근을 집중 수색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여수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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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기자 (mi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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