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75명..거제·김해 집단감염 잇따라
손원혁 입력 2021. 10. 22. 19:45
[KBS 창원]오늘 경남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27명, 거제 25명, 김해 15명 등 모두 75명입니다.
경남의 하루 확진자가 70명대로 늘어난 건 지난 8일 이후 2주 만입니다.
거제 대우조선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늘었고, 김해의 한 요양시설에서도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남의 백신 접종 완료자는 현재 226만 명, 68.1%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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