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지역 인재 육성 '로컬밸류업'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h4252@hanmail.net)]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이 지난 6월부터 운영해왔던 "LG소셜 캠퍼스 로컬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컬 밸류업'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인재들을 지원하는 L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이 지난 6월부터 운영해왔던 “LG소셜 캠퍼스 로컬밸류업” 프로그램이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로컬 밸류업’은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 및 이슈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인재들을 지원하는 LG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8년 시작해 올해 4회를 맞이한 ‘로컬 밸류업’은 6월 모집을 시작으로 총 8개팀, 14명의 참가자가 최종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8주간의 트레이닝 캠프 및 전문 멘토링 과정을 거쳐 각 분야(교육·근로·문화)별 문제해결을 위한 최종적인 솔루션을 도출했다.
지난 21일 디오션호텔에서 성과 공유회를 통해 각 팀의 최종 솔루션을 발표했으며 성과공유회에서 선발된 팀들에 대해서는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다양한 상금을 지원했다. 대상은 랄라라팀이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제공’ 주제로 수상했다.
성과공유회 이후에는 사후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창업 및 네트워킹 지원과 지역 전문가자원 연계등의 사업화 연계와 후속 지원으로 LG소셜캠퍼스 팰로우십 및 지속적인 멘토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수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사업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규하 기자(=여수)(jgh4252@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월 초부터 식당·카페 등 운영 시간 제한 완화된다
- 유성 노동자 투쟁 기록한 다큐 <사수> 감독들, 제11회 구본주예술상 수상
- 화학시료 폐기하던 대학원생 전신3도 화상...연구자권리선언을 제안합니다
- 심상정 "이재명, '대장동 특검' 수용해 다 털고 가자"
- 김용균님처럼 비정규직의 생명을 지키는 빛을 만들려 다시 촛불을 듭니다
- <1953, 금강 대전투> 논란...한국전쟁에 열올리는 중국은 왜?
- EBS 나온 '세나'도 몰래 안락사..."후원금 모집에 이용하더니..."
- 트럼프가 회사 세워 만든 SNS..."2시간만에 트럼프 가짜 계정 만들어"
- 文대통령 , 누리호 발사 '절반의 성공'에 "자랑스럽다"
- 가난한 이들의 존엄과 복지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