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22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 10. 2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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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남욱 녹취록 속 '그분' 지분 8% 보유 대장동 키맨으로 불리는 남욱 변호사가 2014년 원주민 등과 모여 나눈 대화 속에서도 '그분'이 등장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그 분'의 대장동 개발사 지분이 8%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반려견 사과' 사진 발칵 SNS 계정 폐쇄 '전두환 옹호' 발언을 사과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반려견한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렸다 삭제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사진을 올린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면서 여야 모두에서 비판이 쇄도했는데, 칩거 중이던 이낙연 전 대표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 "식당·카페 영업시간 해제 검토" 내일 접종 70% 다음 달 '위드 코로나' 전환을 앞두고,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 제한 해제와 유흥시설에 대한 '백신 패스'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은 이르면 내일 70%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 '고체 연료' 추진…세계 각국 높은 평가 첫 발사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다섯 번의 추가 발사를 예고한 데 이어 고체 연료 추진 의지도 내비쳤습니다. 외신들도 한국 첫 자체 기술 발사체라는 점을 앞다퉈 전했지만, 중국에선 1970년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 금값 된 '자연산 송이'…목숨 걸고 불법채취 올해 고온현상 등으로 자연산 송이가 귀하다 보니 금값이 됐습니다. 하루에 수백만 원을 벌 수 있어 불법 채취꾼들이 몰리는데, 주민들의 감시를 피해 더 험한 곳으로 들어가 송이를 캐다가 목숨을 잃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 물류대란 여파 농막까지 가격 '껑충' 농촌에서 보통 창고용으로 쓰는 작은 이동식 컨테이너인 '농막' 가격이 요즘 껑충 뛰고 있습니다. 조금만 개조하면 주말용 주택으로 쓸 수 있어 수요가 늘고 있지만, 물류대란 여파로 공급에 차질이 빚어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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