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기태영, 유진 위해 오쿠 중탕기로 만든 '인삼 라떼' 선봬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기태영이 아내인 유진에게 '인삼 라떼'를 만들어주는 장면이 방영돼 분당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캡쳐

평소 인삼을 좋아하는 배우 유진을 위해 남편 기태영은 집에서 직접 홍삼과 홍삼청을 만든다고 전해진다.

방송에서 기태영이 홍삼을 만들기 위해 익힐 때 사용한 조리기구는 가전 브랜드 '오쿠'의 중탕기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개발된 제품이다.

오쿠 '레전드 웰빙오쿠 중탕기'는 고온중탕요리부터 저온중탕요리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보양찜, 홍삼숙성, 청국장, 탕, 약차 등을 간편하게 제조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기태영은 인삼과 우유, 꿀을 함께 넣고 간 인삼 라떼에 기태영 표 수제 홍삼청을 더해 건강음료를 완성했다.

오늘 저녁 편스토랑 방송에서는 유진이 기태영을 위해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 예고돼 네티즌들의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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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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