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공공 자전거 '따릉이' 6천 대 추가 도입"
정주영 입력 2021. 10. 22. 19:22
서울시는 공공 자전거 '따릉이'를 연말까지 3천 대, 내년에도 3천 대를 추가 도입해 4만 3천500대 규모로 늘려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따릉이 신규 도입 중단은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며 "자전거 도로 폭을 늘리는 등 '따릉이 시즌2'로 공공 자전거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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