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판박이 딸' 리원과 데이트하는데 "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의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이혜원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참…하루가 왜 이리 빠른지…이렇게 사는 게 맞는지…가을 하늘을 본 지가 언제였는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리원 양과 거울 셀카를 찍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의 딸 리원 양은 엄마 등 뒤에 꼭 붙어 귀여움을 더했다. 엄마 이혜원을 꼭 닮은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슬하 딸 리원 양과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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