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맞은 후 시력이 점점".. 가정주부, 눈물의 청원

빈재욱 기자 입력 2021. 10.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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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시력을 잃고 있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지난 21일 '얀센 접종 후 시력을 잃어가고 있어요'라는 청원이 등록됐다.

청원인은 최근 얀센을 접종하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겪었다.

청원인은 딸의 표정도 알 수 없다며 "저는 모든 삶이 달라지고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함이 비참하다. 나라에서 권유한 백신을 맞고 저는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야 하냐"라며 힘들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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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지난 21일 얀센 접종 후 시력을 잃어가고 있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얀센 백신을 접종받고 시력을 잃고 있다는 청원이 올라왔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지난 21일 '얀센 접종 후 시력을 잃어가고 있어요'라는 청원이 등록됐다. 청원인은 5살 딸을 둔 가정주부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청원인은 최근 얀센을 접종하고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겪었다. 그는 "사는 곳에서 안과 진료 당시 시력측정 불가라는 진단과 대학병원에 가보라는 소견서를 받고 대학병원에 진료와 검사를 했으나 결과는 백신과 인과성을 해주기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운전을 할 수 있던 저는 더는 운전도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사진=청와대 청원 게시판

청원인은 딸의 표정도 알 수 없다며 "저는 모든 삶이 달라지고 앞으로 이렇게 살아야 함이 비참하다. 나라에서 권유한 백신을 맞고 저는 왜 이렇게 힘든 삶을 살아야 하냐"라며 힘들어했다.

그는 백신 인과성을 인정해달라며 청원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청원은 20일 오후 4시 기준 86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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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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