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스텔라장, 'Colors' 밴드 버전 방송 최초 공개

진주희 2021. 10. 22.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유희열 덕후를 인증한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스텔라장이 출연한다.

스텔라장의 'Colors' '집에 가자' 라이브 무대는 22일 밤 12시 5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유희열 덕후를 인증한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스텔라장이 출연한다.

스텔라장은 첫 곡으로 해외 SNS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발표 3년 만에 역주행한 곡 ‘Colors’를 선곡, 밴드 버전의 편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스케치북’ 스텔라장이 유희열 덕후를 인증한다.사진=KBS 제공
이날 스텔라장은 데뷔 초부터 팬을 자처한 윤상, 이적, 유희열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골라달라는 유희열의 부탁에 “평생 이 사람 노래만 불러야 한다면 ‘윤상’, 평생 이 사람 노래만 들어야 한다면 ‘이적’, 평생 이 사람과 작업해야 한다면 ‘유희열’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희열에 대해서는 “워낙 훌륭한 송 라이터이고, 토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맨 밴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유희열을 폭풍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엄청난 ‘덕후’였음을 고백하며, “한국에 없을 때는 엄마에게 부탁해 토이 콘서트 티켓팅을 한 적도 있을 정도”라고 밝혀 유희열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스텔라장은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 ‘Non, je ne regrette rien’ 재해석해 라이브로 들려주었는가 하면, 신곡 ‘집에 가자’의 무대를 앞두고, “녹음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다 붙잡고 코러스를 부탁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부터 바버렛츠 안신애, 홍소진 프로듀서, 권영찬 프로듀서 등 화려한 코러스 라인업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스텔라장의 ‘Colors’ ‘집에 가자’ 라이브 무대는 22일 밤 12시 55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