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456명 확진..어제보다 3명 늘어

김상윤 입력 2021. 10. 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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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줄어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347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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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22일 서울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453명보다 3명 많고 1주일 전(15일) 480명보다는 2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519명, 15일 58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줄어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주말·휴일 효과가 사라진 19일에는 다시 500명대로 늘어 비슷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347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2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21’ 행사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업체 관계자를 제외한 일반 시민의 관람을 제한했었다. (사진=연합뉴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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