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정해인X지수, 애절한 로맨스 분위기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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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설강화: snowdrop'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정해인의 감성적인 순간을 담은 첫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JTBC는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JTBC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는 제목으로 티저를 공개했다.
"미안해요 나 때문에"라고 말하는 수호(정해인)를 시작으로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라는 영로(지수)의 그리운 목소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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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JTBC '설강화: snowdrop'가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정해인의 감성적인 순간을 담은 첫 공식 티저를 공개했다.
JTBC는 최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JTBC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는 제목으로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호수여자대학교 기숙사의 아름다운 인테리어, 종이 비행기, 거리에 내리는 눈, 그리고 주인공들 사이의 꿈 같은 순간들을 포함한 그림 같은 장면들을 보여준다.
주인공들 사이의 내레이션은 8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애절한 로맨스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미안해요 나 때문에"라고 말하는 수호(정해인)를 시작으로 "보고 싶다 한 번만 봤으면 좋겠어"라는 영로(지수)의 그리운 목소리로 끝이 났다.
한편 설강화는 12월에 방영될 것이며 디즈니+ 한국 독점 콘텐츠의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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