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1차 월드컵 개인전 전종목 예선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개인전 전종목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최민정은 오늘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1,2차 예선에서 모두 조 1위를 기록하며 가볍게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개인전에 함께 출전한 김지유와 이유빈도 여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 티켓을 잡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개인전 전종목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최민정은 오늘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1,2차 예선에서 모두 조 1위를 기록하며 가볍게 준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2차 예선 2조에서 1분28초737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여유 있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날 여자 500m와 1,500m 예선을 통과한 최민정은 개인전 전 종목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그는 23일 여자 1,500m와 500m, 24일 여자 1,000m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개인전에 함께 출전한 김지유와 이유빈도 여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준준결승 티켓을 잡았습니다.
남자 1,000m에선 황대헌과 곽윤기가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박장혁이 1차 예선에서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습니다.
여자 3,000m 계주 준준결승에서는 김아랑, 이유빈, 박지현, 서휘민이 4분7초535의 기록으로 러시아에 이어 조 2위를 차지해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곽윤기, 박장혁, 박인욱, 한승수가 준준결승 2조에서 6분40초678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알몸 김치'에 이어 '맨발 양념'…중국 또 식품위생 논란
- 동네 후배 모아 보이스피싱 돈 수거 조직 만든 20대 검거
- “뭐? 사기꾼? 양아치?”…훤한 아침에 톱 들이대며 협박
- 믿을 수 없는 투 샷…졸리, 마동석 인터뷰 중 깜짝 등장 “꿈 같은 시간”
- 이하늬 “5년 전 몸 작살나듯 안 좋아…서러워 맨날 울었다”
- 인도네시아, 개고기 업자에 '동물 학대' 징역 10월 첫 판결
- 동양인 여성 향해 고함지르던 백인…주변 시민들에 '혼쭐'
-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 선 승무원들…그들이 나선 이유
- '알몸 김치' 이어 '맨발 고춧가루'…중국 양념공장 논란
- 길이만 7m…'세계 최대' 트리케라톱스 화석 90억 원에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