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엔하이픈, 에스파 꺾고 1위..은혁 'be'컴백[★밤TView]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뮤직뱅크'에서 그룹 엔하이픈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솔로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엔하이픈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에스파를 꺾고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수상 소감에서 엔하이픈은 "'뮤직뱅크'에서 두 번째로 상을 받게 됐는데 팬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희 낳아주신 부모님들, 가족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엔하이픈은 첫 정규 앨범 'DIMENSION : DILEMMA'의 신곡 '모 아니면 도'와 'Tamed-Dashed'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무대를 선보이기 전 엔하이픈 멤버 정원은 "청량미를 완벽히 소화하는 엔하이픈의 퍼포먼스로 갈증을 해소시켜 주겠다"며 이달 12일 발매된 첫 정규 앨범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서 엔하이픈은 남성미와 청량미가 돋보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솔로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은혁의 무대 또한 공개됐다.

은혁의 신곡 'be'는 그루브한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로, 은혁이 단독 작사하며 의미를 더했다. 가사에는 지금의 은혁이 바라보는 어린 시절 꿈이 가득했던 모습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무대에서 은혁은 부드러운 안무로 자유로움을 아름답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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