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한방병원 30주년 기념식.."명품 한방병원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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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22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진료와 연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1991년 10월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문을 연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2006년 두정동 병원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진료와 연구, 교육은 물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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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은 22일 개원 3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진료와 연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를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용철 의료원장, 김동희 학장, 혜화의료원 관계자를 비롯해 전만권 천안시 부시장과 이필우 충남 한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의 발자취'를 뒤돌아보고 근속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 현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로부터 사람 나이 30은 '이립(而立)'이라 해 가정과 사회에 기반을 닦고 더욱 도약하는 시기라고 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으로 최고의 명품 한방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1년 10월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에 문을 연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은 2006년 두정동 병원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진료와 연구, 교육은 물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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