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천223명 확진..어제보다 8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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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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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천2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215명보다 8명 많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의 1천306명에 비해서는 83명 적습니다.
오늘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69명으로 79.2%, 비수도권이 254명으로 20.8%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456명, 경기 418명, 인천 95명, 경남 59명, 충북 47명, 부산 36명, 경북 35명 등 세종을 제외한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25명 늘어 최종 1천440명으로 마감됐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7월 7일부터 108일 연속으로 네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동우 (dw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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