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 "반도체 공급난으로 올해 생산 50만대 감축"
이종수 입력 2021. 10. 22. 18:54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가 세계적 반도체 공급난 탓에 올해 생산을 전망치보다 50만 대가량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초 예상했던 생산 감소 규모인 22만 대가량보다 2배 이상 커진 겁니다.
르노는 "3분기 생산이 목표치보다 17만 대가량 적었다"며 "부품난, 특히 반도체 부족이 주요인이 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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