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김시우, 조조 2R 공동 20위..마쓰야마 단독선두
2021. 10. 22. 18:5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김시우(이상 CJ대한통운)가 공동 20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이경훈과 김시우는 22일 일본 지바현 아코르디아 골프 나라시노 컨트리클럽(파70, 704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95만달러)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20위다.
이경훈은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1번홀, 3번홀, 7번홀, 13번홀,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그러나 10~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12번홀에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버디와 보기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0타를 쳤다. 9번홀에서 버디,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8언더파 132타로 단독선두다. 그러나 강성훈은 3오버파 143타로 공동 53위다.
[이경훈(위), 김시우(아래).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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