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부상 통증 줄어든 한국가스공사 니콜슨, 기대 부응할까?

대구/이재범 2021. 10. 2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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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의 부상 정도를 확인해보니까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한다. 오늘 많이 좋아져서 선발로 내보낸다. 오늘은 믿음을 가지고 본인도 괜찮다고 해서 기대를 해본다."

유도훈 감독은 "니콜슨의 부상 정도를 확인해보니까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한다. 오늘 많이 좋아져서 선발로 내보낸다"며 "니콜슨은 연습할 때는 슛을 던져도 조절하면서 하니까 괜찮은데 경기 중에서는 상대성이 있는 움직임이라서 불편한 동작이 있었다. DB와 경기처럼 휴식을 주고 가려고 했는데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 오늘은 믿어본다. 삼성(24일)과 경기 후 4일 휴식이 있고, 괜찮다고 해서 기대를 해본다"고 니콜슨의 활약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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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의 부상 정도를 확인해보니까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한다. 오늘 많이 좋아져서 선발로 내보낸다. 오늘은 믿음을 가지고 본인도 괜찮다고 해서 기대를 해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시즌 첫 맞대결을 갖는다. 지난 20일 열린 창원 LG와 맞대결에서 의외의 일격을 당한 가스공사는 이날 연패에 빠지기 않기 위해 무조건 승리를 바란다. 다만, 팀의 주축인 두경민이 무릎 부상 여파로 결장하는 게 아쉽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날 경기 전에 “최근 경기에서 공격이 잘 될 때도, 안 될 때도 있다. 두경민과 김낙현이 둘이 뛸 때나 (두 선수 중) 한 명만 뛸 때 안 되면 외국선수 득점이 나와야 한다. 나머지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그런 부분을 잘 맞춰가야 한다”며 “제일 문제는 수비다. 수비가 안 되어서 상대에게 내주는 2점슛 허용률이 높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못 하고, 이렇게, 저렇게 잘못 하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며 하나하나 맞춰간다”고 했다.

유도훈 감독은 이어 “두경민은 무릎이 좋아지는 듯 하다가 부었다. 다친 부위가 십자인대라서 통증이 생기서나 부으면 안 좋다고 해서 출전하지 못한다”며 “나머지 선수들이 김낙현 위주로 잘 해주느냐가 관건이다”고 두경민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앤드류 니콜슨도 오른 팔 부위가 좋지 않았다.

유도훈 감독은 “니콜슨의 부상 정도를 확인해보니까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나면 사라진다고 한다. 오늘 많이 좋아져서 선발로 내보낸다”며 “니콜슨은 연습할 때는 슛을 던져도 조절하면서 하니까 괜찮은데 경기 중에서는 상대성이 있는 움직임이라서 불편한 동작이 있었다. DB와 경기처럼 휴식을 주고 가려고 했는데 본인이 괜찮다고 했다. 오늘은 믿어본다. 삼성(24일)과 경기 후 4일 휴식이 있고, 괜찮다고 해서 기대를 해본다”고 니콜슨의 활약을 기대했다.

이어 “KCC의 앞선에 얼마나 안 흔들리는 수비가 되느냐가 중요하고, 이대헌과 송교창의 매치업이 잘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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