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한-싱 트래블버블 "여행 정상화를 위한 아주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

조성란 기자 입력 2021. 10. 2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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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관광청, 창이국제항공이 공동으로 오는 11월 15일 한국-싱가포르 간 격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을 앞두고 B2B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뉴노멀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한국의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싱가포르관광청, 창이국제공항과 함께 싱가포르 및 여행 가능한 싱가포르 이원구간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를 높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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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싱가포르관광청·창이항공,B2B 온라인 세미나 21일 개최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관광청, 창이국제항공이 공동으로 오는 11월 15일 한국-싱가포르 간 격리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안전권역(트래블버블)을 앞두고 B2B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웨비나에서는 격리의무 없이 비교적 자유롭게 방문이 가능하게 된 싱가포르 여행에 필요한 필수 서류 준비, 항공편 탑승 및 싱가포르 출입국 절차 등 여행 전반에 걸친 유익한 정보를 소개했다.


서서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뉴노멀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한국의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싱가포르항공은 이번 웨비나를 시작으로 싱가포르관광청, 창이국제공항과 함께 싱가포르 및 여행 가능한 싱가포르 이원구간 여행 상품에 대한 수요를 높이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싱가포르관광청 안젤린 탕 소장(Angeline Tang, Area Director)은 "싱가포르 내국인과 여행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게 국경을 단계적으로 열고 있다"며, "싱가포르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싱가포르를 여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재비아 호 한국지사장(Xavier Ho, General Manager Korea)은 "이번 여행안전권역이 여행 정상화를 향한 작지만 아주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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