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스텔라장, 3억뷰 역주행곡 '컬러스' 밴드 버전 최초 공개

박판석 2021. 10. 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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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텔라장은 첫 곡으로 해외 SNS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발표 3년 만에 역주행한 곡 'Colors'를 선곡, 밴드 버전의 편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SNS내 조회수가 3억 이상을 기록했던 스텔라장의 히트곡 'Colors'의 밴드 버전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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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제공

[OSEN=박판석 기자]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스

텔라장은 첫 곡으로 해외 SNS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발표 3년 만에 역주행한 곡 ‘Colors’를 선곡, 밴드 버전의 편곡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SNS내 조회수가 3억 이상을 기록했던 스텔라장의 히트곡 ‘Colors’의 밴드 버전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스텔라장은 데뷔 초부터 팬을 자처한 윤상, 이적, 유희열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골라달라는 유희열의 부탁에 “평생 이 사람 노래만 불러야 한다면 ‘윤상’, 평생 이 사람 노래만 들어야 한다면 ‘이적’, 평생 이 사람과 작업해야 한다면 ‘유희열’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희열에 대해서는 “워낙 훌륭한 송 라이터이고, 토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원맨 밴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해 유희열을 폭풍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유희열의 엄청난 ‘덕후’였음을 고백하며, “한국에 없을 때는 엄마에게 부탁해 토이 콘서트 티켓팅을 한 적도 있을 정도”라고 밝혀 유희열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스텔라장은 에디트 피아프의 명곡 ‘Non, je ne regrette rien’ 재해석해 라이브로 들려주었는가 하면, 신곡 ‘집에 가자’의 무대를 앞두고, “녹음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다 붙잡고 코러스를 부탁했다”라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부터 바버렛츠 안신애, 홍소진 프로듀서, 권영찬 프로듀서 등 화려한 코러스 라인업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스텔라장의 ‘Colors’ ‘집에 가자’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밤 12시 55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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