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배출 제로(0) 만들어야"..'제조업 한국'은 어쩌나 [뭘스트리트X주린이]

한승구 기자 2021. 10. 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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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sbs.co.kr/d/?id=N1006507534 ] [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34 : "2050 탄소배출 제로(0) 만들어야"'제조업 한국'은 어쩌나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에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에너지 대란'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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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뭘스트리트X주린이 34 : "2050 탄소배출 제로(0) 만들어야"…'제조업 한국'은 어쩌나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에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앞장섰던 유럽도 전기와 가스요금 급등을 겪으며 에너지 대란에 심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친환경 정책으로의 급격한 전환이 에너지 대란의 원인으로 꼽히자 유럽에선 원전의 필요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과 물가 안정의 문제가 세계 각국의 화두로 떠오른 상황에서 한국의 탄소중립위원회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발표했습니다. 

탈원전 기조를 유지하며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엔 순배출량 제로(넷제로)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에 기업들은 난색을 표했습니다.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가 기업의 생산설비 신·증설 중단 및 고용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제조업 중심의 한국에서 탄소 중립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까요. 

오늘 뭘스트리트X주린이에서는 '에너지 대란'과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SBS 한승구 기자, 김혜민 기자, 최다희 인턴 PD가 함께합니다.

녹음 시점 : 2021년 10월 20일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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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구 기자likehan9@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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