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찾기 협업센터 개소.."시민들 소통·공유 공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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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의 안동찾기 협업센터 '여기'가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찾기 협업센터는 2019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관광커뮤니티센터는 관광정보 제공, 관광객 휴식처 기능은 물론 관광 사업자, 단체, 시민 등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협력·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진정한 관광거버넌스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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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탈춤공원 부지에 연면적 374㎡, 지상 2층 규모 신축
관광정보 제공, 관광객 휴식 등 관광거버넌스 역할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의 안동찾기 협업센터 '여기'가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동찾기 협업센터는 2019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했다.
공공유휴시설 중 활용성이 떨어지는 공간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유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협업센터는 탈춤공원 부지에 연면적 374㎡, 지상 2층 규모로 신축됐다.
1층은 관광 관련 소통 공유 플랫폼 기능과 함께 탈춤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쉼터, 오픈카페, 회의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층은 안동시관광협의회와 관광연구지원센터 사무실이 들어서 지역 민관협력 관광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 명칭은 공모 결과 '안동 여행의 기점'이란 의미를 담아 '여기'로 결정됐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관광커뮤니티센터는 관광정보 제공, 관광객 휴식처 기능은 물론 관광 사업자, 단체, 시민 등이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며 협력·협업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진정한 관광거버넌스의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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