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456명 확진..어제보다 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519명, 15일 586명이었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천347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금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56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453명보다 3명 많고 1주일 전(15일) 480명보다는 24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519명, 15일 58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1천221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쓴 뒤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며 줄어 18일 298명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주말·휴일 효과가 사라진 19일에는 다시 500명대로 늘어 비슷한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4천347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최종 집계치는 다음 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yunzhen@yna.co.kr
- ☞ "소품총에 실탄이"…알렉 볼드윈 촬영중 쏜 총에 스태프 사망
- ☞ "건반에 황색은 없다"…中 피아노천재 성매매에 대륙 떠들썩
- ☞ 이재명 책상에 발 올리고 엄지척…'조폭이냐, 영어강사냐'
- ☞ 불난 집 기름부은 尹 SNS…"개 동공에 쩍벌남?" 시끌
- ☞ 미 검찰 "통근열차 성폭행 방관한 승객 보도는 오보"
- ☞ 실종사망 백인 여성 약혼남도 1개월만에 시신으로
- ☞ "모더나 접종 후 피가 멈추지 않아요" 고통 호소 국민청원
- ☞ '유승민 라이브'에 딸 유담 나오자 시청자 1천600명…
- ☞ 길이만 7m …'세계 최대' 트리케라톱스 화석 90억원에 낙찰
- ☞ 인도네시아, 개고기 업자에 '동물 학대' 징역 10월 첫 판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홍준표, 韓 또 저격?…"행성이 항성서 이탈하면 우주미아될 뿐"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했다 미끄러져 내려온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계단 오르기, 수명연장 효과…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39% 낮춰" | 연합뉴스
- 고속도로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카이스트 교수 기소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사측과 갈등 빚던 직원, 부탄가스 터트리겠다고 협박 소동 | 연합뉴스
- 명품 지갑 줍고 수사받자 주인에게 돌려준 20대 결국 벌금형 | 연합뉴스
- "상문살 꼈어, 묫바람 났어" 굿 값으로 거액 편취 50대 무속인 | 연합뉴스
- '임영웅·BTS 공연표 팔아요' 돈 받고 '먹튀'…팬심 노린 사기꾼 | 연합뉴스
- 기내서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살린 '응급구조사' 교도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