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2일 오후 6시 기준 3명 확진..열흘 연속 한 자릿수

최일 기자 2021. 10.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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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날과 같은 3명(대전 7452~7454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열흘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21일 3명→22일 3명) 확진자가 나온 대전은 진정세가 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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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과 동일..유성구 교회 전도사 매개 누적 9명
대전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전날과 같은 3명(대전 7452~7454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열흘 연속 오후 6시 기준 한 자릿수(13일 4명→14일 6명→15일 8명→16일 8명→17일 5명→18일 7명→19일 6명→20일 5명→21일 3명→22일 3명) 확진자가 나온 대전은 진정세가 확연하다.

신규 확진자들은 거주지별로 Δ유성구 2명 Δ서구 1명, 연령별로 Δ20대·30대·40대 각 1명 등이다.

감염경로별로는 지난 19일 확진된 서구 30대(7437번)와 접촉한 유성구 20대 및 서구 30대가 감염돼 유성구 모 교회 전도사인 7437번으로 인한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된 20대는 같은 교회 교인, 30대는 7437번의 배우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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