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집 줄이기 나선 LG, 조용근 등 4명 방출..시즌 후 추가 방출도 염두
남서영 2021. 10. 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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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선수 4명을 방출했다.
LG는 22일 " 투수 조용근, 포수 최우혁, 외야수 함창건과 이정우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해 입단한 함창건은 2시즌 동안 96경기 타율 0.240을 거뒀다.
몸집 줄이기에 나선 LG는 시즌 후 추가 방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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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LG가 선수 4명을 방출했다.
LG는 22일 “ 투수 조용근, 포수 최우혁, 외야수 함창건과 이정우를 방출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조용근은 올해까지 퓨쳐스리그에서 41경기 출전해 3승1패6세이브5홀드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같은 해 입단한 함창건은 2시즌 동안 96경기 타율 0.240을 거뒀다. 2020년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84순위로 입단한 이정우도 2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2018년 입단한 최우혁은 3시즌 동안 통산 66경기 타율 0.202을 기록했다.
몸집 줄이기에 나선 LG는 시즌 후 추가 방출도 염두에 두고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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