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서경덕 교수와 라이브 방송..25일 '독도의 날' 알리기

김정현 2021. 10. 22.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25일)을 알리기 위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몬은 오는 24일과 25일 자사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독도 현지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독도의 날' 당일인 오는 25일 오후 1시 방송에서 반 건조 오징어, 명이나물 등 독도와 울릉도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4일 서경덕 교수와 기부 방송
25일 독도, 울릉도 특산품 판매

[독도=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지난 2일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인근 상공에서 바라본 독도 전경. 해양경찰청은 제68주년 해양경찰의 날(9월 10일)을 맞아 독도와 울릉도 해상에서 코로나 상황에 지쳐있는 국민들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함상 퍼포먼스를 펼쳤다.2021.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티몬이 오는 25일 '독도의 날'(25일)을 알리기 위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티몬은 오는 24일과 25일 자사 플랫폼 '티비온'(TVON)을 통해 독도 현지에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서 교수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방송에 나와 독도 현장에서 시청자들과 소통한다. 방송에서 후원금을 받아 독도를 알리는 홍보 캠페인에 쓸 예정이다. 사용처는 티몬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할 계획이다.

티몬은 '독도의 날' 당일인 오는 25일 오후 1시 방송에서 반 건조 오징어, 명이나물 등 독도와 울릉도 지역 특산품을 판매한다.

서 교수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이기에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홍보가 중요하다"며 "라이브 커머스를 독도에서 진행함으로써 누리꾼에게는 독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티몬은 23~26일까지 한국 지도를 그리고 독도에 '우리땅 독도'라 표시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우리땅 독도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