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9층 창 밖으로 던진 휴대폰..다음주 포렌식 계획

이문현 lmh@mbc.co.kr 2021. 10. 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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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압수수색 직전 창밖으로 던졌던 휴대전화 복구 작업이 조만간 시작될 전망입니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수사협조 차원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했고, 휴대전화 분석 과정에서 임의 조작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절차에 참관합니다.

경찰은 또 유 전 본부장이 휴대전화를 던지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깊은 인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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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압수수색 직전 창밖으로 던졌던 휴대전화 복구 작업이 조만간 시작될 전망입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디지털포렌식센터로 보내 파손된 부분을 수리한 뒤 휴대전화에 저장된 자료를 그대로 복사해 가져왔습니다.

유 전 본부장 측은 수사협조 차원에서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했고, 휴대전화 분석 과정에서 임의 조작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절차에 참관합니다.

경찰은 또 유 전 본부장이 휴대전화를 던지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이번 사건과 관련이 깊은 인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문현 기자 (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9283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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