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복합장르 전쟁 야심작 '이모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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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058630)(대표 권이형)은 전쟁 역할수행게임(RPG) '이모탈(IMMORTAL)'을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모탈은 시뮬레이션게임(SLG)과 RPG가 결합한 복합장르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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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기념 7일간 매일 보상 지급
이모탈은 시뮬레이션게임(SLG)과 RPG가 결합한 복합장르 게임이다. 자신만의 영지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스쿼드(영웅)를 수집·육성할 수 있다. △강력한 군대를 양성해 즐기는 던전 탐험과 다양한 임무 △영지 쟁탈전, 길드전과 같은 대전(PVP) 요소 △길드원만 쟁취할 수 있는 ‘세계수’와 월드맵 곳곳에 위치한 신전을 점령하는 ‘만신전’ 콘텐츠 등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기존 SLG 장르 게임이 초반 빠른 대전(PVP) 콘텐츠 진입으로 경쟁 스트레스가 심한 반면 ‘이모탈’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기본 콘텐츠를 대폭 늘려 성장 과정의 피로도를 낮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끼리 매칭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엠게임은 7일간 로그인 시 최고등급(SSR) 캐릭터를 지급하며, 이용자들은 매일 소환권과 만능 조각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원스토어 사전예약 유저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공식 카페 이벤트를 매주 진행해 에너지, 기초자원 상자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엠게임 사업전략실 이명근 실장은 “이모탈은 퍼블리싱을 결정하고 로컬라이징(현지화)에 깊은 공을 들인 작품으로 엠게임이 처음 시도하는 복합장르의 모바일게임”이라며 “풍부한 콘텐츠와 디테일한 재미 요소들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대호 (ldhd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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