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MZ 세대 언어 테스트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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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가 신세대 언어 테스트를 진행했다.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루삥뽕? 스우파? 그거 은혜도 안다구 은혜가 MZ세대와 소통하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은혜는 'MZ 세대와 소통에 성공하기 위해선 총 3가지 영역을 통과해야 한다. 게임을 통과하면 상상도 못할 선물이, 통과하지 못하면 엄청난 벌칙이'라고 적힌 쪽지를 읽고 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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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윤은혜가 신세대 언어 테스트를 진행했다.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루삥뽕? 스우파? 그거 은혜도 안다구 은혜가 MZ세대와 소통하는 법'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윤은혜는 'MZ 세대와 소통에 성공하기 위해선 총 3가지 영역을 통과해야 한다. 게임을 통과하면 상상도 못할 선물이, 통과하지 못하면 엄청난 벌칙이'라고 적힌 쪽지를 읽고 문제 풀이를 시작했다.
윤은혜는 연습문제로 '머선 129'라고 적힌 문구를 보며 "처음 봤다. (다른 문제가) 예선 문제보다 어렵냐 아니면 더 쉽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걸 어려워하시면 조금 힘드실 것 같다"라며 "사투리 식으로 읽어봐라"라고 힌트를 줘 윤은혜는 간신히 문제의 답을 맞혔다.
다음으로 '알잘딱깔센'이라는 단어를 보고 헛웃음을 지었다. "회사에서나 친구들끼리 팀플을 할 때나"라는 힌트를 들어도 감을 잡지 못하자 결국 제작진은 "알아서 잘 딱 깔끔하게 센스 있게"이라고 정답을 외치자 윤은혜는 굳어지는 표정을 감출 수 없었다.
또한 '무물', '파파미', '꾸꾸꾸' 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맞추자 한껏 들뜬 기색을 보였다.
'쉽살재빙'이라는 단어는 그룹 거북이의 노래 '빙고'를 줄인 말이다. '쉽게만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의 줄임말인데 윤은혜는 옛날에 유명했던 혼성그룹 노래의 가사를 줄임말이라는 힌트를 들어도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결국 멜로디 힌트까지 듣고 겨우 문제의 정답을 맞혔다.
끝으로 윤은혜는 'H워월V'라는 단어는 '거꾸로 뒤집어서 봐야 한다'라는 힌트를 듣고 '사랑해'라는 뜻임을 알아냈다. 그녀는 직접 칠판에 단어를 적으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윤은혜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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