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사 제주세무서 직원 코로나19 확진

김병규 2021. 10.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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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제주청사 한라동에서 근무 중인 제주세무서 직원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21일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청사관리소는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으며 동일 부서 근무 중인 직원 3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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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정부제주청사 한라동에서 근무 중인 제주세무서 직원이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21~22일 출근했다.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21일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10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청사관리소는 확진자가 근무한 사무실과 공용공간에 대해 소독을 실시했으며 동일 부서 근무 중인 직원 3명에 대해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고 자택 대기하도록 했다.

제주시보건소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021.9.22 (제주=연합뉴스 자료사진)

b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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