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DB 메이튼, 이번주 결장 예정

조영두 2021. 10. 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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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을 입은 얀테 메이튼(25, 200cm)이 이번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원주 DB 메이튼은 지난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1쿼터 중거리슛을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DB 관계자는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하지만 이번주 경기는 나서지 못한다. 회복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7일 (전주) KCC전부터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이튼의 몸 상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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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을 입은 얀테 메이튼(25, 200cm)이 이번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원주 DB 메이튼은 지난 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1쿼터 중거리슛을 시도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이 돌아갔다. 통증을 호소한 그는 곧바로 벤치로 물러났고,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음날 정밀 검진을 받은 메이튼은 전거비인대에 손상을 입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크지 않은 상황.

DB는 선수 보호차원에서 메이튼을 이번주 경기에 출전시키지 않을 예정이다. DB는 22일 서울 삼성과 홈 경기를 치른 뒤 잠실로 이동, 24일 서울 SK와 맞대결을 펼친다.

DB 관계자는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다. 하지만 이번주 경기는 나서지 못한다. 회복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7일 (전주) KCC전부터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이튼의 몸 상태를 전했다.

현재 3승 1패를 기록중인 DB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에 승리하면 수원 KT(4승 1패)와 함께 공동 1위로 올라선다. SK 역시 상위권에 올라 있어 중요한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메이튼이 결장하게 되면서 2옵션 외국선수 레나드 프리먼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과연 DB는 메이튼 결장 악재를 딛고 상위권 싸움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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