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일용직 근로자 등 감염..광주·전남 6시 기준 1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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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간호사와 일용직 근로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광주 확진자는 Δ서울 확진자 관련 2명 Δ조사 중(유증상 검사) 2명 Δ해외입국 1명 Δ경북 영주 확진자 관련 1명 Δ직업소개소 행정명령 1명 등이다.
목포 확진자(3446번)는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직장동료인 3370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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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전남에서 간호사와 일용직 근로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7명(5291~5297번), 전남에서 5명(3446~3450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는 Δ서울 확진자 관련 2명 Δ조사 중(유증상 검사) 2명 Δ해외입국 1명 Δ경북 영주 확진자 관련 1명 Δ직업소개소 행정명령 1명 등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 중 1명(5292번)은 광산구 소재 한 아동병원 간호사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해당 병원의 현장 평가를 진행한 후 검사 대상을 정할 방침이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으로 나온 확진자 1명(5295번)은 동티모르 국적이다. 이 확진자는 제조업체에 일용직으로 근무한다.
경북 영주 확진자 관련 1명(5296번)은 해당 지역 소재의 고등학교 학생으로 기숙사 퇴관 후 거주지에 복귀한 뒤 확진됐다.
전남 확진자는 지역별로 목포 1명, 무안 1명, 신안 3명이다.
목포 확진자(3446번)는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직장동료인 3370번과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신안 확진자 중 2명(3447~3448번)은 건설현장에서 동료인 기확진자 3436번과 접촉한 뒤 검사 후 확진된 사례다.
다른 1명(3450번)은 기 확진자인 3374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무안 확진자(3449번)는 타지역발 확진자로 경기도 광주시에서 지인을 만난 뒤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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