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1년 건축행정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분야 중 건축인허가 처리기간·처리 만족도와 건축물관리규정 조례 반영실적 등 유지관리 적절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시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건축행정평가는 1999년부터 매년 건축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하고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절차 합리성 ▲건축 관련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등 5개 분야 25개 세부지표를 평가한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해 평가를 실시했다.
대구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분야 중 건축인허가 처리기간·처리 만족도와 건축물관리규정 조례 반영실적 등 유지관리 적절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김병환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건축정책과 실천전략을 마련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건축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화문 가득 메운 "이재명 대통령"…민주당, 22일간 대장정 돌입
- 김문수 "나를 대선 후보 만든 1등 공신은 서영교"
- "미중, 90일간 관세 대폭 인하"⋯대중관세 145%→30%, 대미관세 125%→10%
- 리브스메드·아크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신청
- 北 해킹 조직, '안보 학술대회' 사칭 악성코드 유포
- 달바글로벌, 공모청약에 7조 이상 몰려
- "이커머스에 밀린다더니"⋯정용진의 이마트 '활짝' (종합)
- "소속사 대표가 몰래 내 집에"...래퍼 산이, 中 아티스트에 주거침입 혐의로 피소
-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씨, 선거법 위반 항소심도 유죄
- [컨콜] SKT "해킹 사고에도 안정적 배당 원칙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