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일 경기도의원, 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현황 현장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2일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 위원장은 김성식 축산산림국장과 함께 업무 담당자로부터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복토작업 등의 현장을 점검했다.
2017년 6월부터 경기도와 안산시가 쓰레기매립장 주변의 안산갈대습지공원과 연계해 습지와 생태를 복원하고, 미세먼지 차단숲 등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2일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장 위원장은 김성식 축산산림국장과 함께 업무 담당자로부터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복토작업 등의 현장을 점검했다.
경기도 지방정원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소재한 쓰레기매립지의 사후관리가 종료됨에 따라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방정원은 사업면적 49만 859㎡이고 총사업비 735억원이 투입돼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2017년 6월부터 경기도와 안산시가 쓰레기매립장 주변의 안산갈대습지공원과 연계해 습지와 생태를 복원하고, 미세먼지 차단숲 등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장 위원장은 “그동안 쓰레기매립지로 인해 열악한 환경을 감내해 온 지역주민에게 여가 및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도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맨발로 자근자근 밟았다"..중국 양념공장 영상 또 퍼졌다
- “11월 출산 앞둔 고등학생 커플”...코로나19 확진 판정[이슈픽]
- [단독] 농담이라던 ‘700억 약정’…김만배, 3개 案 제시했다
- “김선호에게 사과받아” 떠들썩했던 ‘폭로글’ 나흘 만에 결국 삭제
- “계단에 X싸고 도망...자수 안 하면 CCTV 인터넷에 공개”[이슈픽]
- “당근에 올린 900만원대 명품시계, 구매자가 차고 튀었습니다”
- [단독] 유동규 "입 막을 사공 많아..잘못하면 옵티머스처럼 불꽃"
- 집·사무실 용기에 있던 독극물.. 생수병에선 없어 '미스터리'
- 전경환씨 어제 사망, 페이퍼컴퍼니로 형의 비자금 운용 의혹 어쩌나
- “소개팅男에 성폭행 당했다” 주장 女…알고보니 먼저 “호텔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