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이정재, 앉아만 있어도 영화 한 편 뚝딱! 기승전'잘생김'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 이정재는 함께 출연하는 영화 ‘헌트’ 촬영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셔츠에 마스크를 착용한 심플한 패션 모습에도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을 뿜어내 눈길을 끈다.

20년이 넘는 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두 미남 배우의 만남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이정재의 첫 감독 데뷔작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정우성과 이정재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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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우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