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엔 가입 30주년 포럼.."남북한 협력 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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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외교부는 유엔의 날(10월24일) 및 한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해 주한 유엔기구들과 공동으로 '다자주의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포럼은 ▲개발협력 및 인도적 지원 ▲다자협력 기후행동 ▲혁신과 디지털 전환 등 국제사회 당면 현안 등에 대해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맡을 방법을 검토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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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한 유엔기구들과 화상 포럼 개최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22일 외교부는 유엔의 날(10월24일) 및 한국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해 주한 유엔기구들과 공동으로 '다자주의의 미래와 한국의 역할' 포럼을 화상으로 개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포럼은 ▲개발협력 및 인도적 지원 ▲다자협력 기후행동 ▲혁신과 디지털 전환 등 국제사회 당면 현안 등에 대해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맡을 방법을 검토하려는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외 약 800명의 청중들이 화상으로 접속했다.
장욱진 국제기구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남북한이 동시에 유엔에 가입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고 밝혔다.
이어 남북한이 그간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평화와 번영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평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대응 ▲자연재해 관련 회복력 구축 ▲방역 등 유엔을 통한 남북한 협력 가능 분야의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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