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대구 최초 광역형 생활문화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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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이 광역거점 생활문화 플랫폼인 '대구생활문화센터'를 대구시와 위·수탁 협약 체결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생활문화센터(이하 센터)는 대구 최초의 광역거점 생활문화센터로 동아리실, 음악실, 교육실, 공연장, 전시장 등을 조성해 내달 19일 정식 개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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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문화재단이 광역거점 생활문화 플랫폼인 '대구생활문화센터'를 대구시와 위·수탁 협약 체결함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생활문화센터(이하 센터)는 대구 최초의 광역거점 생활문화센터로 동아리실, 음악실, 교육실, 공연장, 전시장 등을 조성해 내달 19일 정식 개관된다.
센터는 앞서 26일부터 시작되는 시민갤러리와,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운영되는 오픈하우스 위크를 통해 모두의 갤러리, 생동버스킹, 생동예담 등 다양한 사전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익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앞으로 센터는 생활문화정책의 컨트롤 타워 역할과 생활문화 교류 플랫폼 기능을 통해 생활문화 커뮤니티를 확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발적으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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