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검은 태양' 김지은-유오성, 다시 대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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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김지은과 유오성이 또 한 번 대면하게 될까.
2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아버지의 실종과 관련된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한 유제이(김지은 분)와 본격적으로 실체를 드러낸 범죄자 백모사(유오성 분) 사이의 묘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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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11회에서는 아버지의 실종과 관련된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한 유제이(김지은 분)와 본격적으로 실체를 드러낸 범죄자 백모사(유오성 분) 사이의 묘한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유제이는 한지혁(남궁민 분)과 함께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로 구성된 비밀 조직 상무회를 추적하던 중 백모사와 맞닥뜨렸다. 그러나 그가 십수 년 전 실종된 아버지일 수도 있다고 여긴 유제이는 한지혁에게 백모사의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부탁했고, 과연 두 사람이 진짜 부녀관계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런 가운데 성당에서 기도하는 유제이가 포착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22일 공개된 스틸에는 미사포를 쓰고 눈을 감은 채 양손을 맞잡은 유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늘 씩씩하고 강인하지만 아버지의 존재 앞에서는 약해지는 유제이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지, 그녀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백모사 역시 유제이와 같은 성당에 방문한다고. 중-북 접경지를 장악한 지하 세계의 권력자 백모사가 성당에 나타나 어떤 일을 벌일지 긴장감이 고조되는 한편, 유제이와 백모사의 진짜 관계가 드러나고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던 사건들의 진실이 낱낱이 밝혀질지 주목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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