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배임 뺀 유동규 기소..무리한 끼워 넣기 방증"

조성호 2021. 10. 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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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를 뺀 것과 관련해 검찰이 특정인을 엮어 넣기 위해 무리하게 끼워 넣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 단장인 김병욱 의원은 입장문에서 검찰은 전체적인 대장동 개발 사업의 큰 틀을 보면서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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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기소하면서 배임 혐의를 뺀 것과 관련해 검찰이 특정인을 엮어 넣기 위해 무리하게 끼워 넣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TF 단장인 김병욱 의원은 입장문에서 검찰은 전체적인 대장동 개발 사업의 큰 틀을 보면서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곽상도 의원 아들과 박영수 특검의 인척, 50억 클럽은 물론 지난 2011년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당시 주임검사이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수사력을 집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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