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진석 전 KBS비즈니스 사장 임명
염기석 입력 2021. 10. 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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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자로 신임 사무총장에 김진석 전 KBS비즈니스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사무총장(62)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5년 KBS 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장과 광주방송총국장·해설위원실장·KBS비즈니스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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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는 26일 자로 신임 사무총장에 김진석 전 KBS비즈니스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사무총장(62)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5년 KBS 기자로 입사해 보도본부 정치외교팀장과 광주방송총국장·해설위원실장·KBS비즈니스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방심위는 김 사무총장이 2017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 제1차 토론회를 진행하고, 2차례에 걸쳐 국회 방송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방송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 사무총장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이 임명하며, 사무처 직원을 지휘 감독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염기석 기자 (yks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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