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호텔관광경영과,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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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모한 '2022년도 일학습병행 전문대 재학생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호텔관광경영과는 실습장비 실사와 서류심사 등 2번의 심사를 거쳐 '일학습병행제'에 선정됐다.
박용희 호텔관광경영과 학과장은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설립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및 재직자를 위한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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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호텔관광경영과는 최근 고용노동부가 주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모한 '2022년도 일학습병행 전문대 재학생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호텔관광경영과는 실습장비 실사와 서류심사 등 2번의 심사를 거쳐 '일학습병행제'에 선정됐다. 교육과정 수업, 기업현장 학습 등에 필요한 모든 재원을 지원받는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관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 체계를 기반한 학교 교육(OFF-JT)과 현장훈련(OJT)을 병행한다.
호텔관광경영과 일학습병행제 참가 학생은 2학년이 되면 1년간 기업훈련과 학습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학비와 4대보험 가입, 훈련 근무시간에 대한 최저임금 이상의 기업 훈련비 등을 지원받는다. 매학기 학비 지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년간의 기업훈련을 직업 경력으로 인정받아 졸업과 동시에 훈련 기업에 바로 취업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신입생부터 동일한 일학습병행제 혜택을 받는다.
특히 1년간 파라다이스시티호텔과 메이필드호텔 등 대학 인근의 5성급 호텔에서 집중 직무훈련을 경험할 수 있다.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졸업과 함께 훈련했던 호텔에 취업할 수 있어 학생들의 진로 개발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희 호텔관광경영과 학과장은 "일학습병행제 공동훈련센터 설립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및 재직자를 위한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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