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유공자 21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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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2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노력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신접종을 완료한 10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사회복지인과 함께 복지인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과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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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22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노력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신접종을 완료한 10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정읍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사회복지인과 함께 복지인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과 윤리선언문 낭독, 기념사와 축사,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또 사회복지실천 현장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통해 지역복지 공동체 구현에 앞장서 온 사회복지 유공자 15명과 직무 우수 활동가 6명에 대해 표창을 전달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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