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백신 접종완료율 7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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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으나 백신 2차 접종률은 당초 목표했던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관계자는 "18~49세와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등의 2차 접종에 주력한 결과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백신 예방접종이 단계적 일상 회복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자 희망인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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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으나 백신 2차 접종률은 당초 목표했던 7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는 22일 오후 4시 기준으로 도민 160만 명 가운데 129만 8천명이 1차 접종 마쳐 접종률 81.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차 접종을 완료한 도민도 112만 3천명에 달해 접종완료율 70.2%에 달했다.
18세 이상 성인의 1차 접종률은 무려 95%, 접종완료율도 82.5%이다.
도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16~17세, 임산부를 비롯해 다음 달 접종에 들어가는 12~15세 접종에도 속도를 높여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고연령.고위험층에 대한 추가 접종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18~49세와 지자체 자율접종 대상자 등의 2차 접종에 주력한 결과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며 "백신 예방접종이 단계적 일상 회복 실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일한 해법이자 희망인 만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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