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산하기관 '혁신DNA' 이어달리기 한다

세종=최우영 기자 2021. 10. 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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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하기관들이 현장 행정을 혁신한 사례를 공유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가 22일 서울 동대문구 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는 이날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순으로 연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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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들이 현장 행정을 혁신한 사례를 공유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가 22일 서울 동대문구 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는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한 비결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인력공단의 '국가자격정보 연결 플랫폼', '국가기술자격시험방식 디지털화' 사례 등이 소개됐다. '혁신 현장 이어달리기'는 이날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순으로 연이어 열린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고용부 정부혁신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경기고용노동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행정기반 조성이 정부와 민간의 협업으로 열매를 맺었다"며 "정부혁신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소통,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소통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회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어수봉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컴퓨터를 활용한 CBT 시험을 확대하고 언제 어디서나 접속 가능한 IBT(Internet Based Test) 시험으로의 전환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국가자격시험 디지털 기반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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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최우영 기자 yo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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