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고지대 휴게소 3곳 철거..생태 복원 진행
CJB 2021. 10. 22. 17:42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고지대에 위치한 휴게소 3곳의 철거를 완료하고 생태적 복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철거한 3곳은 냉천골 휴게소와 금강골, 보현재 휴게소로 이곳에는 탄소 흡수량이 높은 참나무를 식재하고, 생태계 건강성 향상을 위해 자생식물도 함께 심었습니다.
또한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는 긴급 휴대폰 충전 시설도 설치됐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네 후배 모아 보이스피싱 돈 수거 조직 만든 20대 검거
- “뭐? 사기꾼? 양아치?”…훤한 아침에 톱 들이대며 협박
- 인도네시아, 개고기 업자에 '동물 학대' 징역 10월 첫 판결
- 믿을 수 없는 투 샷…졸리, 마동석 인터뷰 중 깜짝 등장 “꿈 같은 시간”
- 이하늬 “5년 전 몸 작살나듯 안 좋아…서러워 맨날 울었다”
- 동양인 여성 향해 고함지르던 백인…주변 시민들에 '혼쭐'
- 속옷 차림으로 거리에 선 승무원들…그들이 나선 이유
- '알몸 김치' 이어 '맨발 고춧가루'…중국 양념공장 논란
- 길이만 7m…'세계 최대' 트리케라톱스 화석 90억 원에 낙찰
- 中 피아노 천재 성매매에 대륙 떠들썩…“건반에 황색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