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단 1호 입주 KEC, "공장 발전" 노사 공동 결의

홍창진 2021. 10.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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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인 KEC 노사는 22일 경북 구미 공장에서 공장 발전을 위한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했다.

김학남 KEC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조 위원장은 "구미 공장의 지속적 발전과 고용 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 정신으로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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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노사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인 KEC 노사는 22일 경북 구미 공장에서 공장 발전을 위한 공동 실천 결의문 서명식을 했다.

김학남 KEC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조 위원장은 "구미 공장의 지속적 발전과 고용 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 정신으로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KEC그룹 비전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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