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결별설 일축→아련 웨딩화보 [D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10. 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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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인과의 결별설을 일축한 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개인 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세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부케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한 후 공개된 웨딩 화보라 더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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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코미디언 이세영이 연인과의 결별설을 일축한 후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개인 화보. 결혼. 웨딩드레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세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부케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아련한 표정, 다소 과한 화장이 어우러져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결별설을 일축한 후 공개된 웨딩 화보라 더 눈길을 끈다.

앞서 이세영은 '당분간 커플 유튜브 채널을 혼자 운영한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가족 중 누군가의 일과 직장 문제가 겹치면서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셨는데 헤어진 게 아니"라고 결별설을 직접 부인했다.

이세영은 2019년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영평티비를 통해 재치 넘치는 몰래 카메라, 바디 프로필 도전기, 호텔 여행 등의 일상을 거침 없이 공개해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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