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기 싫다"며 몸부림 치는데..아이에 '강제 피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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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우는 아이 강제 피어싱'입니다.
네 살에서 다섯 살 정도 돼 보이는 여자아이가 피어싱 가게 바닥에 주저앉아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는 계속 놔달라면서 귀를 손으로 막아댔지만, 어른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결국 양쪽 귀를 모두 뚫었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사람에 따르면, 아이는 바닥에 앉아 10분 동안이나 귀 뚫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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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우는 아이 강제 피어싱'입니다.
지난 17일 영국의 한 쇼핑센터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네 살에서 다섯 살 정도 돼 보이는 여자아이가 피어싱 가게 바닥에 주저앉아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아이의 엄마와 할머니로 보이는 두 여성은 울며 소리치는 아이를 붙잡고 있고, 그사이 매장 직원은 아이의 귀를 뚫으려고 합니다.
아이는 계속 놔달라면서 귀를 손으로 막아댔지만, 어른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결국 양쪽 귀를 모두 뚫었습니다.
영상을 공개한 사람에 따르면, 아이는 바닥에 앉아 10분 동안이나 귀 뚫기를 거부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졌고 사람들은 공공장소에서 이뤄진 아동 학대라면서 비판을 쏟아냈는데요.
논란이 커지자 해당 지역 경찰은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매장 직원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대체 누구를 위한 귀걸이죠? 예방접종 주사라도 맞는 줄 알겠어요.”, “저런 거 다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부모교육 다시 받아야겠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Lisha Stepha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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